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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부왕

>> 읽은 기간 (아마도) 2022.03~2022.04 >> 이 책을 읽게된 동기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있던 적이 거의 없다. 내 방이 따로 없었기에 혼자 있는 시간이라고 할지라도 그 공간에는 의식하게 되는 누군가가 있었고, 나의 시간에 누군가 쉽게 침입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2022년 3월. 혼자만의 방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정말 무너지는 나를 보았다. 어떻게 함녀 혼자 있는 시간을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사실 나는 자기계발서는 선호하지 않는다. 일부의 성공한 사람의 경험이 정답인 것 처럼 느껴져서, 자기계발서에 열광하는 사람을 보면서 나는 관심없는 척 하고 싶어서가 이유일 것 같다. 그..

2022.01.22 누워서 떡먹기란? 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무언가를 누워서 먹는건, 그것도 쫄깃쫄깃한 떡을 누워서 먹는건 힘들다. 근데 왜 이런 표현이 생겼을까? 2022.05.28 속담이나 사자성어에는 재밌는 유래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누워서 떡먹기'의 유래는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다만, '떡 먹듯'이라는 관용구에 '예사로 쉽게' 라는 의미가 있다. 한단계 더 생각해보면 누워서 떡먹기란 '누워서 쉽게한다' 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것 같다.

>>읽은 기간 2022년 1월 4일 ~ 22일 >>동기 너무 소중한 동아리 사람들이랑 독서모임을 만들게 되었다! 지난 여름방학때는 각자 읽고, 단톡방에 올리고, 이게 전부였는데 이번에는 공통서적과 자유서적을 읽으면서 줌으로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멋진 책, 어려워보이는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그냥 손에 잡히는 집에 있는 책을 읽었다. 영화가 원작인, 매우매우 유명한 책! 이 책은 사범대나 교대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필독서로 읽혀질만큼 유명하다. 실제로 책 속에서 키팅선생님의 영향력이 어마무시하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키팅선생님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기억하는 우리의 생각이 이 책을 "안 읽게" 만들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각 등장인물들의 영향력이 크고, 교사를 희망하지 않는 사..
>>읽은 기간 2021년 8월 20~22일 >>동기 내 기억엔 아마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수업 중에 가볍게 언급하신 내용이 흥미로워서 사게 된 책이다. (너무 옛날이어서 어떤 말에서 흥미를 느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그 때의 나는 지금보다 더 독서에 흥미가 없어서 사놓고 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본가에 가서 책을 읽으려다가 짧은 휴가기간동안 충분히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나는 철학은 하~나도 모른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 중에 가장 단순하게 읽었을수도 있지만 솔직하게 나의 생각을 써보았다. 이 책의 첫문장은 유명하다. 어느 날 그레고르가 벌레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는 처음에 벌레인 몸이더라도 사람처럼 걷고 사람의 모습일 때 좋아하던 음식을 먹으려했지만, 엎드린 채로 기어..

>> 읽은 기간 2021년 3월 쯤 >> 동기 도서관을 둘러보다가 한국소설코너에 갔다. 사실 도서관에 가도 과학, 공학분야에 대한 책이 많은 500, 600번대만 주로 갔었다. 하지만 이날은 왠지 개인적으로 조금 더 도서관 분위기가 느껴지는 문학코너에 가고 싶어졌다. 찾고 싶은 책 없이 이 책꽂이, 저 책꽂이 사이를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제목 아니 표지를 발견했다. 책 제목이 적혀있지 않은 옆면이었다!!! 이런 디자인이 괜히 웃기고, 얇기도 해서 읽어봐야지~하며 대출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책을 읽고 난 한참 후여서 사실 잘은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나는만큼 적어보고 싶다. 먼저 이 책은 최근에 쓰인 책이다. 이렇게 최근에 쓰인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인스타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살면서 나에게 가장 많이 책 선물을 해 준 사람(진짜 멋진 사람)이 지난 생일 때 선물해 준 책이다. 조정민목사님은 언론인으로 활동한 이력때문인지, 글이 참 잘 정리되어있고 논리적이어서 나랑 잘 맞는다. p.22~ 신앙인이란 하나님 앞에 홀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단독자로 서 있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마음과 영이 참으로 건강한 법입니다. 그러므로 자문할 줄 알고, 대화보다 깊은 독백을 할 줄 알며, 자기 자신과 은밀한 시간을 누릴 줄 아는가는 신앙의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 신앙 안에서의 자문자답은 단순히 혼자서 중얼거리는 독백이 아닙니다. 자신과 대화할 줄 안다는 것은 자기 영혼을 들여다볼 줄 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자문자답이야말로 성숙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시편 12..

1. IEEE Engineering in Medicine & Biology Society www.embs.org/ EMBS – Your Global Connection to the Biomedical Engineering Community www.embs.org 2. 미국생명공학협회(BMES, Biomedical Engineering Society) www.bmes.org/ BMES Membership BMES is committed to providing best-in-class value to our members, from providing career and business development opportunities to networking and cross-sector collaboratio..